견당사 사적
신카미고토초
나카도리지마 섬에 위치한 견당사 관련 사적(사진은 ‘히메 신사’). 견당사 선박이 3일간 체류한 것에 유래하는 지명 ‘미카노우라’ 주변에는 견당사 선박의 돛을 수리했다고 여겨지는 ‘긴포세’, 견당사가 안전한 항해를 기원했다고 하는 ‘미후네사마’가 있습니다. 또한, 견당사 선박이 순풍을 기다리는 항구로서 『히젠국 풍토기』에도 등장하는 현재의 아이코와 아오카타 주변에는, 견당사가 안전한 항해를 기원했다고 전해지는 ‘히메 신사터’, 견당사 선박의 뱃줄을 매어두었다고 전해지는 ‘도모지리이시 바위’가 있습니다.